2025년 5월에 창간된 인터넷 기반의 신생 언론 매체예요.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허겸 기자로, 과거 스카이데일리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최근 선거 관련 보도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한미일보는 전반적으로 애국·보수 성향을 표방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사회 이슈와 정치, 경제, 국제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간 당시 한미일보가 내세운 가치는 ‘애인, 애국, 애천’이에요.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자 하며, 국내외 독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보도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어요. 특히 재미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한미 양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미일보는 인터넷 기반의 뉴스 포털 형태로 운영되며, 시사 이슈를 비롯해 사회, 문화, 국제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정치적 색깔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지만, 공익성을 중심에 두고 보도의 정확성과 균형을 지키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