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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하라 "부서에 돌아가서 직원들에게 전달할 내용을 확실하게 정한다" 회의가 끝나면 그냥 돌아가기 바쁜데, 짧은 시간 투자해서 명료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슨 회의든. "~한 번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반복적으로 전해야 한다. 직원들은 리더가 하는 이야기를 일곱 번 들을 때까지는 믿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중요한데 잘 안되는것. 중요한 이야기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표현해야한다. 부하직원들이 귀찮아 할거라는 상상은 금물. 오히려 좋아한다. "리더가 진지한지 아닌지 시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같은 내용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지 보는 것이다" 정말 중요했다면 반복적으로 표현을 했을 것. 표현하지 않는데 부하직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이다. "사람들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리더들이 앞장서서 명료함을 창출하라 “많은 경우 리더들은 리더십팀 내에 생기는 미묘한 불일치가 조직에 가져 올수 있는 피해를 과소평가 하기도 한다. 이느 매우 중대한 문제다” 리더들이 애매하게 결정을 해놓으면 아래 직원들은 끝도 없는 논쟁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매우 자주 볼수 있다. “좋은 계획을 오늘 철저히 수행하는것이 완벽한 계획을 다음 주에 수행하는 것보다 낫다” 이 말은 정말 명언이다. 우리는 늘 완벽한 계획을 찾고 싶어 하는데, 이건 신기루다. 완벽한 계획 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현재 꺼낼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계획을 빠르게 도출하고, 한마음으로 진행하는것만이 확률높은 접근법이다. “그러므로 조직의 존재 목적이 반드시 다른 조직과 차별화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목적을 정의하는 이유는 사업에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먼저 리더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Chapter2. '먼저 리더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편을 읽었다. 상당히 긴 내용이었는데, 이 책 전반을 다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회사 생활하면서 매일매일 만나는 불편한 장면들에 대해 속이 시원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그상황을 어떻게 헤쳐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팀 구성원이 8명을 넘으면 구성원들은 질의보다 주장을 많이 하게 된다. 당연한 일이다. 언제 다시 발언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자신의 의견을 필사적으로 주장한다" 왜 한 사람이 발표를 하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교실안의 학생들처럼 쳐다보면서 듣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종종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는지를 이 문장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자신의 발언 기회는 대부분 단한번뿐이라고 생..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 진실 이번주 부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흔한 자기개발 서적일수 있는데, 몇군데서 추천을 받아서 궁금증이 생겨 읽기 시작했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남들다하는) 매니저 역할을 (뭐 중간관리자 주제지만...ㅠ) 할 수밖에 없고, 하다보니, 그래도 뭐 좀 남들보다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는데, 오늘은 'Chapter1 -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 진실' 부분을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짧게 기록합니다. 성공하는데 필요한 두가지 요건 - 똑똑함 : 전략, 마케팅, 재무, 기술- 건강함 : 최소한의 정치, 최소한의 혼란, 높은 사기, 높은 생산성, 낮은 이직률 이렇게 두가지 잣대로 구분하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매우 성격이 다른 관점이고, 리더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