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 둘레 구하는 공식은 바로 "π * 지름" 입니다.
이렇게 외워서 사용하면 간단하지만 왜 지름 * 원주율(π) 를 하면 원의 둘레 즉 원주가 되는걸까요?
원주율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보았어요.
그냥 3.14~~~ 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수값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원주율의 개념을 이해하면 원의 둘레 공식이 조금더 와닿을것 같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A3%BC%EC%9C%A8
원주율이라는 값의 정의 자체가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비율" 즉 "원주율 = 원의 둘레 / 원의 지름" 이었네요. 그러니까 이 식을 다시 정리하면 "원의 둘레 = 원주율 * 원의 지름" 이 되는 거였군요. 만약 반지름이 주어졌다면 "원의 둘레 = 원주율 * 2 * 반지름* 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