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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팁

봄동 김치 겉절이 양념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 봄동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법 🌿

봄동은 겨울을 나면서 단맛이 올라오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채소예요. 고춧가루 양념을 더해 간단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볼게요!


📌 재료 (4인분 기준)

  • 봄동 1포기 (약 500g)
  • 쪽파 3~4줄
  • 굵은소금 1큰술
  • 양파 1/4개 (채 썰기)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큰술
  • 액젓(까나리 or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2큰술 (단맛 추가 시 1큰술)
  • 매실청 1큰술 (없으면 설탕 추가)
  • 식초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만드는 법

1️⃣ 봄동 손질하기

  1. 봄동을 한 장씩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흙과 불순물 제거
  2. 큼직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기
  3. 물기를 살짝 털어내고 소금 1큰술을 뿌려 10분간 절이기
    • 너무 오래 절이면 숨이 죽으니 10분 정도만!
  4. 절인 봄동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물기를 꼭 짜기

2️⃣ 양념장 만들기

  1. 볼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 매실청, 식초를 넣고 잘 섞기
  2.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풍미 살리기

3️⃣ 봄동과 양념 버무리기

  1. 절여둔 봄동에 양파, 쪽파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살살 버무리기
    • 너무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조심!
  2.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5~10분 정도 둔 후 접시에 담아 완성

📌 맛있게 만드는 꿀팁!

절이는 시간은 짧게!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생명이라 오래 절이면 안 돼요.
손으로 버무리기: 너무 세게 하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액젓 조절하기: 멸치액젓이 가장 감칠맛이 좋고, 조절하면서 간을 맞추세요.
매실청 & 식초 활용: 단맛과 새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바로 먹어도 맛있고, 살짝 숙성하면 더 깊은 맛!


💡 봄동 겉절이는 삼겹살, 수육, 보쌈과 환상의 조합!
지금이 딱 맛있는 봄동 철, 아삭하고 감칠맛 나는 겉절이 만들어 보세요! 😋🔥


Only I can change me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 Carol Burn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