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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하라




"부서에 돌아가서 직원들에게 전달할 내용을 확실하게 정한다"


회의가 끝나면 그냥 돌아가기 바쁜데, 짧은 시간 투자해서 명료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슨 회의든.


"~한 번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반복적으로 전해야 한다. 직원들은 리더가 하는 이야기를 일곱 번 들을 때까지는 믿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중요한데 잘 안되는것. 중요한 이야기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표현해야한다. 부하직원들이 귀찮아 할거라는 상상은 금물. 오히려 좋아한다.


"리더가 진지한지 아닌지 시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같은 내용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지 보는 것이다"


정말 중요했다면 반복적으로 표현을 했을 것. 표현하지 않는데 부하직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이다. 


"사람들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을 두고 다양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메시지를 듣게 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으로 부터 동일한 메세지를 자꾸 듣다보면 믿게 된다는 이야기.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리더십에 대한 정의로 이것도 괜찮다. 


"연쇄적 소통을 할 때 한번에 한명씩 메세지를 전달하기 보다 직속 부하 직원들 모두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번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래야 오해가 없다. 


"지식이나 업적에 정신을 빼앗겨 더 중요한 가치를 간과하게 된다. 그들은 '업무 기술은 가르칠 수 있어도 태도는 가르칠 수 없다' 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 같다"


중요하다. 참으로 중요하다. 태도를 체크해야 한다. 처음 팀을 빌딩할때 걸러내야 한다. 저 사람의 태도가 나와 맞는지 아닌지를... 만약 맞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함께 해야할때는 처음부터 확실히 경고해두는게 좋다. 


"채용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자가 조직문화와 맞는지를 명료하게 판단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어떤건지 부터 명료하게 갖고 있어야...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리더의 피드백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동기 부여 수단이다"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어야 한다. 사람들의 동기부여 1순위는 '인정' 이다. 





Only I can change me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 Carol Burn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