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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재정배움 (http://finedu.moef.go.kr) http://finedu.moef.go.kr/main.do finedu.moef.go.kr http://finedu.moef.go.kr/html.do?menu_code=0202 국가재정법 제101조(재정 관련 공무원의 교육) 기획재정부장관은 재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업무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국가재정법 시 finedu.moef.go.kr 더보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반전없는데 재밌다. 어제 산을 다녀와서 일요일 아침 너무 일찍 일어났다. 어제 정신없이 잠자리에 들어서 주말 조조영화를 미처 골라놓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CGV앱을 켜고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메이즈 러너", 평점을 보니, 호불호가 갈린다. 정말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 영화보면 속는거다, 졸면서 봤다.. 뭐 이런 악평들도 심심찮게 발견이 되어서, 그냥 점유율에서는 떨어지지만 잔잔히 감동을 줄것 같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예매하고, 모자 뒤집어쓰고 영화관으로 고고! 영화에서 주인공중의 주인공. "박정민" 이라는 배우인데, 그리 유명하지는 않은듯하다. 첨에 얼굴보고 누군지 몰라봤다. 영화 다보고 나서 필모를 보니, 내가 재밌게 본 영화 "동주"에서 인상깊었던 역할이었던 동주의.. 더보기
블록체인 펼쳐보기 - 블록의 구성과 체인 "그 신뢰는 은행이 쌓아 두고 있는 현금 뭉치가 아니라 은행이 가지고 있는 고객의 거래원장의 정확성에 달려있다" 결국 사람들이 신뢰하는건 거래 기록의 정확성 (=위변조가 안될거라는) 에 대한 믿음에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 개념이 이해가 되려고 하다가도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동안은 그냥 '은행이니까 믿지...' 뭐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근본적인건, 은행을 통해 거래를 하면 그 거래 기록과 잔금이 달라지지 않고 유지될거라는 믿음이 있었던것 같다. "블록체인을 보기만 해도 여기에 들어간 작업의 증명을 보고 진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해지는 기술이기 떄문에 분산 작동이 가능해진다. 해쉬의 특징. “해시캐시에서 카운터라고 했던 부분은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난스(.. 더보기
블록체인 펼쳐보기 - chapter 1,2 블록체인에 대해서 봐야지..봐야지 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보지 않고 있다가, 페이스북에서 누군가가 이 책을 추천하기에 덜컥 구매해놓고, 한달이 지나서야 드디어 읽기 시작했다. 혹시나 또 너무나 어려우면 어떡하나..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저자가 서문에서 우려하는 말을 넣어놓은것에 비해서 무척이나 간결하고 재미나게 책을 구성해서 1,2장을 단숨에 읽게되었다. 2장까지만 읽었는데도 뭔가 블록체인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본 느낌이 드는건 ㅎㅎ. 아무래도 착각이겠지...ㅋ chapter 1. 블록체인에 대한 호기심. "비트코인은 자발적 참여자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없으면 즉시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사용자가 늘어야 비트코인을 받는 상점이 늘고 사용자가 더 많아진다" 신용카드도 그렇고, 새로운 화폐시스템이라는게 그.. 더보기
영화 - 코코 #기억 #죽음 올해 두번째 영화. 코코. 어제 밤 잠자리에 들기전에 혹시나 볼만한 영화가 또 있을까 싶어서 (최근 한달간 영화를 무려 7편이나 봤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고 CGV앱을 켰는데, '코코' 라는 에니메이션 영화가 떡하니 1위에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다. 평점을 보니 9점을 넘길 정도로 수작인가 보다. 원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다 평점까지 높다하니 뒤도 안돌아보고 예매.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도 조조 영화로 시작한다... 나는 이 영화의 줄거리를 전혀 보지 않고 앉아있었는데, 초반에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한참동안 나와서 혹시 내가 극장을 잘못 들어왔나 착각을 했었는데... (마지막에는 에이.. 그냥 겨울왕국2가 나왔나보군.. 어쩔수 없다. 이 영화라도 보자..) 알고보니 디즈니 사전무비 상영이었다..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먼저 리더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Chapter2. '먼저 리더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편을 읽었다. 상당히 긴 내용이었는데, 이 책 전반을 다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회사 생활하면서 매일매일 만나는 불편한 장면들에 대해 속이 시원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그상황을 어떻게 헤쳐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팀 구성원이 8명을 넘으면 구성원들은 질의보다 주장을 많이 하게 된다. 당연한 일이다. 언제 다시 발언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자신의 의견을 필사적으로 주장한다" 왜 한 사람이 발표를 하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교실안의 학생들처럼 쳐다보면서 듣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종종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는지를 이 문장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자신의 발언 기회는 대부분 단한번뿐이라고 생..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 진실 이번주 부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흔한 자기개발 서적일수 있는데, 몇군데서 추천을 받아서 궁금증이 생겨 읽기 시작했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남들다하는) 매니저 역할을 (뭐 중간관리자 주제지만...ㅠ) 할 수밖에 없고, 하다보니, 그래도 뭐 좀 남들보다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는데, 오늘은 'Chapter1 -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 진실' 부분을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짧게 기록합니다. 성공하는데 필요한 두가지 요건 - 똑똑함 : 전략, 마케팅, 재무, 기술- 건강함 : 최소한의 정치, 최소한의 혼란, 높은 사기, 높은 생산성, 낮은 이직률 이렇게 두가지 잣대로 구분하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매우 성격이 다른 관점이고, 리더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