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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책 잘 읽는 방법 - 책 잘 읽는 법, 책 잘 써먹는 법




좋은 운동이 근육을 만들듯이, 좋은 독서는 생각의 근육을 만들어내요.


정확한 표현이다.


전 인류의 여러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저자가 책을 쓰는 것이죠.


완전 독창적인 내용으로 책이 구성될 수는 없다.


일상에서 삶의 지혜를 얻고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게 목적이라면 여러 권을 함께 읽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읽고 싶은 책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나도 이 방법을 지지한다.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해야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책도 계속 읽어야 하거든요


뭐든지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


일주일에 한권은 반드시 읽어야 해요. 3개월 정도 훈련해보세요.


빡시다..그러나 해볼만 한다. 나는 지금 2주에 한권 정도는 된 것 같다.


책을 읽는 것은 글자를 읽는 게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읽는 것인데, 


저자의 생각은 사실 매우 짧다. 


책을 읽는 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 고정관념을 깨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기 위함이예요. 매번 책을 읽으며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내 고정관념을 깨어줄 책들아 내게 오라....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나에게 충격을...


오류 없는 판단은 있을 수 없고,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죠.


맞다. 모든 판단은 오류가 있다. 판단은 예측인데, 예측이 맞을리가 없다. 


생각없이 행동하면 생각 없는 사람이 되지만, 생각을 갖고 행동하면 원하는 모습으로 되어가겠죠.


하나의 방향으로 꾸준히 행동하면 결국 그렇게 된다. 이건 사실이다.


Only I can change me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 Carol Burn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