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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읽는 방법 - 책 잘 아는 법 그래서 잘된 사람들을 보니, 일단 꾸준함이 있었고요, 그리고 다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꾸준하게, 책도 꾸준하게... 라는 책 내용이었는데, 아이에게 아무리 투자해도 아이가 어리면 그 투자를 알 수 없대요..그냥 돈만 많이 드는 거죠. 차라리 그 돈을 남편에게 투자하라는 거였어요. 아이가 커서 하고 싶은 것이 생길 때 무엇이든 지원해줄 수 있는 남편을 만드는데, 투자하라는 거죠. 이거 명료한 논리다. 책에 대한 잘못된 상식 하나는 읽던 책을 다 읽어야 다른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알고 있지만 실천이 잘 안된다. 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켜서 두세 모금 마시고 나올 때 죄책감까지 느끼지는 않잖아요. 그저 좀 아깝다 하는 정도인데, 유독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는 그런 걸 .. 더보기
티스토리에서 파이썬 코드 하이라이팅 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이썬 코드를 삽입하고 싶을 때 파이썬 문법에 맞게 syntax 하이라이팅이 된다면 무척 읽기에 좋지요. 이런 포맷팅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쉽게 하는 코드를 찾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하니까, 잘 따라와보세요. 스킨 html 편집창으로 가서, 사이에 아래 세줄만 추가하면 된답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실제 파이썬 코드를 작성할 때, html 편집창 모드에서 아래 태그로 코드를 감싸고 작성하면 됩니다. 파이썬 코드 그렇게만 하면, 아래와 같이 가독성 높게 (실제 프로그래밍 도구에서 보는 것처럼) 보여진답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지요?위 라이브러리는 파이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언어에 대해서도 작동을 하니까, class 부분만 언어에 맞게.. 더보기
삼성생명 전문인 양성기관 연수원 (https://samsunglife.in.or.kr) 보험금융 전문인 양성기관 보험연수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Global Leader Korea Insurance Institute[WSV기업 연수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연수과정 신청 우리 회사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나의강의실 내가 신청한 과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나의강의찾기 신청한 강의samsunglife.in.or.kr 보험금융 전문인 양성기관 보험연수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Global Leader Korea Insurance Institute[WSV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30 (보문동1가) 사업자등록번호 : 110-82-07117 대표번호 : 1588-3055 상호명 : 사단법인 보험연수원 대표자 : 정희수 [통신판매업신고 2009-서울성북-0356|확인] .. 더보기
매치메이커스 - 새로운 경제의 탄생과 기술의 발전 서로 교환할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는 당사자들이 상대를 찾아 거래 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객군이 다른 고객군과 거래할 수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들... 오픈테이블은 어느 도시에서든 처음에는 가장 인기 있는 식당을 확보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다. 그래야만, 확보된 식당갯수가 적더라도 고객들의 선택 커버리지가 일정 수준으로 빠르게 올라가니까... 다이너스 클럽도 오픈테이블과 마찬가지로 도시별로 공략하여 각각의 도시에서 식당과 식사 손님의 임계량을 만들어냈다. 매칭 서비스들은 어떻게 해서든 빠르게 임계량을 만들어내는것이 중요하다. 식사 손님이 최소 30분 전까지 예약을 취소하지 않거나, 1년 동안 4차례 예약 식당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오픈 테이블.. 더보기
블록체인 펼쳐보기 - 거래의 기록 만원을 내서 삼천원짜리 커피를 사면 원래 만원짜리 비트코인은 사라지고 카페에 삼천원짜리 비트코인이 새로 생긴다. 손님의 비트코인 지갑에는 만원어치 비트코인이 사라진 대신 칠천원짜리 비트코인이 새로 생긴다. 현실세계의 화폐 흐름과는 다른 점인데, 사용된 비트코인은 폐기되고 다시 분기되어 2개가 새로 생긴다는 이야기다. 유일한 예외는 채굴에 의해 생기는 채굴보상금이다. 이것만이 무에서 새로운 코인이 생겨나는 경우다. 이것 외에는 주고 받는것이라는 이야기. 거래기록에는 내가 사용하는 비트코인이 과거 어느 거래를 통해 내게로 넘어왔는지, 상대방 목적지와 지불 금액, 거래가 일어난 후에 남은 잔액이 적히면 된다.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보냈고, 잔액이 얼마인지가 기록된다. 거래 과정에서 내 정체나 상대방의 정체는 .. 더보기
블록체인 펼쳐보기 - 블록체인의 충돌을 해소하는 긴 블록체인 선호 정책 비트코인에서는 상금, 즉 채굴보상금을 채굴된 블록 위에 100개의블록이 쌓인 후에야 쓸 수있게 돼 있다. 평균 10분에 하나가 쌓인다고 보면 1000분, 즉 16시간 넘게 지난 후 에야 채굴 보상금을 쓸 수 있다. 중간에 갈라지더라도 100개가 쌓일 정도의 시간이면 승자가 가려진다는 가설이다. 실제로 그렇다. 그러니까 결정되면 주는게 아니라, 충분히 가려질 시간을 설정하고, 그 시간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 경쟁에 의해 제일 많은 노드가 인정하여 전체의 절반이 넘는 노드가 자신의 블록체인에 채택한 블록 그러니까 누구보다 빨리 전파되어서 마지막까리 살아남은 블록이 위너가 된다. 자신이 채택하여 블록체인에 기록한 바로 그 블록이 살아남고 승자가 돼야 그 위에 쌓아올린 자신의 노력, 즉 채굴이 헛되지 않기 때문.. 더보기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하라 "부서에 돌아가서 직원들에게 전달할 내용을 확실하게 정한다" 회의가 끝나면 그냥 돌아가기 바쁜데, 짧은 시간 투자해서 명료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슨 회의든. "~한 번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반복적으로 전해야 한다. 직원들은 리더가 하는 이야기를 일곱 번 들을 때까지는 믿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중요한데 잘 안되는것. 중요한 이야기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표현해야한다. 부하직원들이 귀찮아 할거라는 상상은 금물. 오히려 좋아한다. "리더가 진지한지 아닌지 시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같은 내용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지 보는 것이다" 정말 중요했다면 반복적으로 표현을 했을 것. 표현하지 않는데 부하직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이다. "사람들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더보기
조 경 해 다음 숫자단위는 뭐지? 어느날 아이와 같이 숫자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까지는 올라갔는데, 그다음 숫자 단위가 생각이 안나서 막혔다. 뭐 사실 일상을 살면서 조까지면 대부분 다 해결이 되지만, 그 다음의 숫자 표현이 있는지, 있다면 뭔지가 갑자기 궁금해서 위키피디어를 찾아보니, 그 이후로도 생각보다 많은 숫자단위들이 있을줄이야.... 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조 > 경 > 해 다음에는 자 > 양 > 구 > 간 > 정 > 재 > 극 > 항하사 > 아승기 > 나유타 > 불가사의 > 무량대수 ???? 불가사의? 무량대수... 이런 단어들은 살면서 좀 들어봤는데, 이게 숫자 단위였다니... 불가사의하다.... 이런 표현은 자주 쓰는게 아니던가.... 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불교에서 유래된 말뜻은 알고 있.. 더보기